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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의 러시아 국교화

A.D. 988년, 키예프 공국의 블라디미르 대공(980-1015)이 세례를 받음으로서 정교회는 러시아 국교가 되었다. 초기 러시아 연대기에 의하면 블라디미를 대공은 자국의 현자들과 논의한 끝에 러시아 민중들의 기질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동방정교회에 귀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러시아인들은 동방정교회를 받아들임으로써 비로서 뛰어난 지중해 문명을 소개받을 수 있었고 성경, 각종 예식서, 교부들의 저작들을 슬라브어로 옮길 수 있었으며, 이것들을 토대로 독자적인 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다. 그들이 사용한 슬라브어는 모라비아(지금의 체코지역)인들에게 파견되었던 성 끼릴과 성 메토디오스 형제에 의해 고안되었던 것으로 러시아의 개종은 이 끼릴 문자로 된 슬라브어를 보다 확고하고 영구하게 확립시켰다. 따라서 성찬예식과 기타 교회예식은 민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회 슬라브어로 진행되었다.
1015년 블라디미르의 죽음은 내란으로 이어졌다. 블라디미르의 아들 중 스비야토폴크는 자신의 형제들을 제거하고 유일한 지배자가 되려고 기도했다. 그 와중에 보리스와 글레브라는 왕자가 희생되었다. 그들은 충분히 형에 대항하여 싸울 수 있었음에도 자신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타인들의 죽음을 초래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죄 없이 고통과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악에 대해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갚으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며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한 것이다. 결국 이들은 기원 후 1020년에 교회로부터 시성되어 러시아교회의 첫 성인들이 되었다. 이들의 완전한 무저항과 스스로를 전무(全無)로 하는 삶의 방식은 러시안인들의 영성 중 하나가 되었다. 이렇게 그리스도 때문에 스스로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가 되기를 추구하여 성덕에 도달하고자 하는 이들이 러시아에 많이 있었으며 이는 오늘날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들은 마음으로 가난아게 살기 위해 백치, 즉 어리석은 자가 되려고 하였다. 그들은 고린토 전서 4:10-13의 말씀을 이러한 역설적인 수덕실천으로 추구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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